농심 박승진 감독은 "전략이 엉켰지만 선수들이 잘 해줬다"고 말했습니다

농심 박승진 감독은 "전략이 엉켰지만 선수들이 잘 해줬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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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은 16일 종로 롤파크에서 열린 '2024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서머 스플릿 2라운드에서 0:2로 패했습니다. 라인 스왑을 통해 상위권 성장을 억제하고 상대의 정글 견제를 막는 등 전략적인 움직임을 준비해온 농심은 여러 전투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지만 젠지의 흔들림 없는 작전을 이겨내지 못했습니다.

다음은 농심 박승진 감독과 '피셔' 이정태의 인터뷰 전문입니다.

Q. 게임에 대한 소감을 말씀해 주세요.

박승진 감독: G. 난공불락의 성을 상대로 어떻게든 승리할 수 있는 가능성을 만들려고 노력했지만 아쉽게도 다 끝내지 못한 것 같습니다. 선수들이 잘 해준 좋은 점이 많았던 것 같고 앞으로도 더 나아지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다음 경기가 마지막 경기인데 좋은 경기력을 유지하며 나쁜 부분을 고치고 마지막 경기에서 웃으며 시즌을 마무리하고 싶습니다. 핸디캡 토토사이트

'피셔' 이정태: 처음으로 젠지를 상대로 우승하고 싶어서 열심히 노력했습니다. 하지만 결과는 좋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Q. Gen.G.를 위해 많은 준비를 하셨을 텐데 어떤 전략을 준비하셨나요? 그리고 어떤 면에서 효과가 없었다고 생각하시나요? 토토 베팅

박승진 감독 원래는 오로라 럼블을 공유할 계획이었는데 오늘 아침 갑자기 오로라 글로벌 밴 발표가 들어왔어요. 그래서 연습했던 게 조금 잘못됐어요. 그런 상황에서도 최선을 다할 수 있는 구조를 준비했는데 젠지는 챔피언 폭이 넓고 라인에 구멍이 없어서 잘할 수 있는 것만 생각했어요.

저희 판단으로는 기진이가 샨테를 플레이할 때 캐년이 니달리를 많이 사용한다고 생각했고 코키 선 픽을 예상했습니다. 그래서 샨테를 데리고 스왑을 계속 진행하자고 생각했는데 선 픽 니달리가 나온 것은 저희가 예상했던 것과 조금 달랐습니다. 즉, 상대의 선 픽에 따라 준비한 것이 조금 엉켜 있었습니다. 2세트에서는 밴 픽이 잘 나왔지만 상대의 노련한 플레이에 대한 반응이 좋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토토사이트

Q. 두 세트 모두 라인 스왑이 준비되어 있는데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먹튀검증사이트

박승진 코치: 강팀이 라인 게임을 잘하고 이를 바탕으로 정글을 말리는 데 적극적이기 때문에 이를 막기 위한 전략입니다.

Q. 드디어 브리온 전투가 남았으니 각오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토토리뷰

박승진 감독: 브리온과 우리 모두 승리에 대한 열망은 같을 것입니다. 어느 쪽이든 승리를 위해 더 절박한 팀이 승리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선수들이 성공적인 결론을 내리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습니다.

'피셔' 이정태: 마지막 경기인 만큼 웃으며 시즌을 끝내고 싶습니다.